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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 정보
영화 <범죄도시>는 2017년 10월 개봉한 강윤성 감독의 작품으로 <남한산성>, <킹스맨: 골든 서클>에 이어 3위로 출발했으나, 10월 6일에 100만 관객을 돌파함과 동시에 <킹스맨: 골든 서클>을 꺾고 2위로 올라섰습니다.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남한산성>을 무서운 속도로 추격하더니, 10월 8일에는 마침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습니다. 10월 18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5분을 전후해 400만 관객을 넘어섰습니다. 관람 등급이 청소년 관람불가인 데가 마동석, 윤계상은 이전까지 영화 주연으로 나와서 흥행을 거머쥔 적이 없었고 대부분 주, 조연급으로 영화의 감초 역할을 했던 배우들이 영화 메인 배우로 흥행을 거머쥘 수 있을까라는 우려가 있었던데 반해 마동석, 윤계상을 앞세운 이와 같은 성적은 충분히 이례적인 일이었습니다. 영화 제작비도 50억 원으로 대한민국 상업영화 평균 제작비가 50~70억 원인 걸 보면 비싸게 찍었다고는 볼 수 없었으며 또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라서 상영관조차 메이저영화에 비해 많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윤계상은 항상 자상한 훈남의 역할만 그동안 거의 맡아와서, 이런 조선족의 잔인한 악역 연기를 소화할 수 있을까 하는 우려가 있었음에도 영화가 개봉하고 사람들의 입소문을 통해 점점 관객수가 증가했고 윤계상 또한 이미지 변신에 완벽히 성공해 호평받습니다. 메이저 배우 캐스팅에 제작비를 쏟기보다는 감독이 배우 오디션을 1,000번이나 넘게 봤다는 말을 통해, 조연들 캐스팅에도 상당히 신경을 많이 기울였고 그 결과 조연들의 연기 또한 관객들에게 매우 호평받았습니다. 전체적인 영화의 스토리와 조연들의 밸런스에 중점을 맞춰서 적은 제작비에도 흥행을 거머쥘 수 있었고 사이다 그 자체인 단순하지만 통쾌한 스토리도 인기 포인트였으며 그 이후의 시리즈에서도 이와 같은 맥락으로 흥행은 계속되었습니다.
시리즈 요약과 <범죄도시 4> 정보
"범죄도시" 시리즈는 한국 영화계에서 범죄 액션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 이 시리즈는 그 극단적인 폭력과 압도적인 액션뿐만 아니라, 현실적이고 사회 비판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1편인 영화인 "범죄도시"에서는 구로구라는 한 구역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범죄와 경찰의 대치를 그리고 있습니다. 이곳은 범죄의 둥지로 악명 높은 지역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이곳의 범죄자들과 정의로운 경찰들 간의 대립이 주된 줄거리를 이끕니다. 이 영화는 현실 세계에서 벌어지는 범죄와 경찰의 끊임없는 전쟁을 묘사함으로써 관객에게 사회의 어두운 면을 드러냅니다. 또한, 주인공인 장첸과 고배를 중심으로 한 인물들의 심리적인 내면을 탐구하며, 그들이 범죄와 정의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2편 "범죄도시: 나쁜 녀석들"은 첫 번째 영화의 이야기를 더욱 확장하고 발전시킨 작품입니다. 이번에는 중국으로 이어지는 범죄 조직과의 전쟁을 그렸습니다. 상현과 덕준은 자신들의 과거를 숨기기 위해 위험한 작전에 동참하게 되는데, 이로써 그들의 운명은 더욱 어두워집니다. 이 영화는 범죄자들이 범행을 저지르는 배후에는 때로는 정부나 권력이 뒤에서 움직이는 것을 보여주면서, 범죄의 본질에 대한 깊은 사회 비판을 담고 있습니다. 또한, 주인공들의 내면의 충돌과 성장을 통해 인간의 본성과 욕망에 대해 생각해보게 합니다. 3편 "범죄도시: 무법자들"은 가장 압도적인 액션과 긴장감을 선사합니다. 맹경은 자신의 가족을 살해한 범인을 찾기 위해 구로구로 돌아오고, 거기서 새로운 적과의 대립에 직면하게 됩니다. 이 영화는 개인적인 복수와 사회적인 정의 간의 갈등을 보여주면서, 인간의 본성과 욕망이 어떻게 우리의 선택과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탐구합니다. 또한, 이 영화는 범죄자와 경찰의 경계를 허문 것뿐만 아니라, 그들의 공동의 적에 맞서 싸우는 모습을 통해 협력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범죄도시" 시리즈는 범죄와 범죄자에 대한 관점을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보며, 현실적인 설정과 강렬한 캐릭터들을 통해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이는 단순히 폭력과 액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관객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제공하며, 한국 영화계의 발전과 동시에 범죄 액션 장르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2024년 4월 24일 <범죄도시 4>가 개봉하였습니다. 허명행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허명행 감독은 전작인 범죄도시 1~3편의 무술감독이었으며, 이번 <범죄도시 4>가 감독으로서의 첫 데뷔작이라고 합니다. 등장인물로는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 배우등이 출연하였으며 상영시간 109분이며 제작비 153억 원으로, 5월 5일 어제시간 우리나라 관객수 7백도 963천153명으로 집개 되며 천만관객 넘을지가 궁궁해 지고 있습니다. 1편부터 화려한 액션과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어 많은 사랑받아온 범죄도시 시리즈 과연 그 명성을 이을수 있을지 그 순간을 5월 영화관에서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