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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듄>,<듄:파트 2> 포스터

    영화 정보

    1965년 출간된 프랭크 허버트의 SF판타지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SF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휴고상 최우수 작품상' 수상작입니다. 총 6부로 되어있는 듄 전집은 사막 행성 '아리키스'를 배경으로 인종과 종교, 철학과 역사등을 모두 담고 있는 대하 SF영화입니다. '듄'은 탄탄한 세계관이자 엄청난 스토리를 내포하고 있으며 이 소설은 단순한 소설로서의 가치뿐만 아니라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SF이자 독자들이 뽑은 역대 최고의 SF소설이기도 합니다.'듄'은 모래언덕이라는 의미로 작은 알갱이 속에 감춰져 있는 세계가 드러나고 작품 속에서 폴의 꿈이 실체가 밝혀지면서 갈등의 시작을 드려내는 작은 키워드로 쓰이기도 합니다. 이 작품은 많은 감독들이 1974년부터 영화제작을 시도하였으나 원작자체가 엄청난 작품이었기에 영화로 구현해 내기가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작품을 SF판타지의 거장 드니 빌뇌브 감독은 두 편의 영화로 완성하여 장엄하고 방대한 이야기를 구현해 내 많은 갈채와 박수를 받았습니다. 더불어 영화음악의 거장으로 우리에게 너무 잘 알려진 한스 짐머가 음악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거기에 현재 대체 불가능한 배우로 칭송받으며 지구상에서 제일 핫하다고 알려진 티모시 살라메가 주연을 맡았으니 이 작품이 흥행을 안 한다는 건 말도 안 되는 일이겠지요? 인류 최대의 전쟁을 그린 영화를 추천해 드립니다.

    영화 <듄>, <듄:파트 2> 줄거리

    "듄 파트 1"은 미래 우주를 배경으로 한 대규모 SF 판타지 영화로, 영화는 멀고 먼 미래, 우주의 다른 행성들을 여행하고 자원을 교류하는 시대를 배경으로 합니다. 이 영화는 아키나 가문의 후계자인 폴이 자신의 운명과 가문의 역사를 따르기 위해 위험천만한 아라키스 행성으로 여행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아키나 가문은 중요한 아라키스 행성을 지배하기 위해 임무를 맡게 되는데, 아라키스는 스파이스라는 중요한 자원을 생산하는 유일한 행성입니다. 주인공 폴 아키나(티모시 샬라메)는 아버지 레오 아키나(오스카 아이삭)와 함께 아라키스 행성으로 이주합니다. 그곳에서 폴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자신의 운명과 가문의 역사를 받아들이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아라키스 행성은 건조하고 위험한 곳으로, 그곳에서의 생존은 매우 어렵습니다. 폴은 새로운 문화와 정치적인 갈등을 마주하며 자신의 신념과 역할에 대해 고민하게 됩니다. 한편, 아라키스 행성의 리더인 듄(Vladimir Harkonnen, 스텔란 스카스가드)은 자신의 힘을 확장하기 위해 악랄한 계획을 세우고, 아키나 가문을 무찌르기 위한 전쟁을 준비합니다. 이러한 갈등과 전투가 전개되면서 폴과 그의 아버지, 그리고 아라키스 행성의 다른 주민들은 자신의 운명과 가치를 다시 생각하게 되며, 미래를 위한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2편 "둔:파트 2"에서는 황제의 모략으로 멸문한 가문의 유일한 후계자 폴.(티모시 샬라메) 어머니 레이디 제시카(레베카 퍼거슨)와 간신히 목숨만 부지한 채 사막으로 도망칩니다.그곳에서 만난 반란군들과 숨어 지내다 그들과 함께 황제의 모든 것을 파괴할 전투를 준비합니다. 한편 반란군들의 기세가 높아질수록 불안해진 황제와 귀족 가문은 잔혹한 암살자 페이드 로타(오스틴 버틀러)를 보내 반란군을 몰살하려 하는데…운명의 반격이 시작되는 장대한 듄:파트 2를 꼭 놓치지 마세요.

     

     

     

    <티모시 살라메> 배우정보

    티모시 살라메(Timothee Chalamet)는 젊은 나이에 이미 굉장한 연기력과 재능으로 주목받고 있는 할리우드의 젊은 배우입니다. 1995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으며, 2014년에 스크린에 입문하면서 그의 열정적인 연기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살라메는 어린 시절부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여왔습니다. 15세 때부터 다양한 학교 연극과 뮤지컬에 참여하며 연기 실력을 키워왔으며 그의 첫 번째 전문 연기 경험은 뉴욕 시어터에서 연극 '키싱 엘리시즈(Gabriel)'의 주연으로 시작되었습니다. 2014년에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인터스텔라(Interstellar)'에서 작은 역할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2017년에 개봉한 '콜 미 바이 유어 네임(Call Me by Your Name)'에서 주인공 엘리오를 연기하며 큰 주목을 받았으며 이 작품에서 그의 연기는 정통 성장 드라마와 로맨스를 섞어 새로운 감정의 표현을 보여주었으며,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수상 후보에 오른 바 있습니다. 이후 살라메는 '비포 선라이즈(Before Sunrise)' 시리즈의 후속작인 '비포 선 세트(Before Sunset)'(2021)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영화 '더 킹(The King)'(2019)에서는 헨리 5세 역을 맡아 근력과 카리스마를 발휘했습니다. 그의 다양한 연기 경험과 탁월한 연기력으로 인해 살라메는 젊은 나이에도 이미 할리우드의 중요한 배우 중 하나로 인정받으며 대체불가한 배우로 칭송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가 더 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역할을 선보일 것을 기대하며, 그의 연기에 대한 더 많은 주목과 성장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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