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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성 폐결절이란?
고립성폐결절은 폐에 발견되는 작은 덩어리로 사람에 따라 증상이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으며 악성으로 될 수도 있어 적절한 진단과 치료법이 필요한 질환입니다.
무심코 방치해두어 치료시기를 지나칠 수 있는 고립성 폐결절의 증상과 원인 그리고 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립성페결절 증상과 원인
사람에 따라 증상이 나타날 수도 또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대부분 증상을 일으키지 않다가 다른 의료적 이유로 흉부 X-RAY나 CT스캔을 통해 우연히 발견되곤 합니다.
결절의 경우 특정위치에 있거나 크기가 유독 클 경우 또는 악성의 경우에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증상
-지속적인 기침이 발생하며 경우에 따라 피를 동반하는 기침이 나오기도 합니다.
-결절이 기도를 부분적으로 막게되면 폐의 일부분을 압박하게 되어 호흡곤란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결절이 폐의 바깥쪽에 위치하에 주면조직에 영향을 주게 되면 흉통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악성 결절의 경우 체중감소가 발생하기도 하며 지속적인 피로감이나 에너지가 쉽게 고갈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결절이 식도 근처에 위치할경우 음식물을 삼키기 곤란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대부분은 다른 질환에서도 흔히 볼수 있는 증상으로 이질환만의 특별한 증상은 아닙니다.
양성/악성 원인
[양성원인]
결핵, 진균감염또는 다른 박테리아 감염이 페에 결절을 형성하여 감염후에 남은 흉터나 결절이 이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함므튜므, 섬유종 등과 같은 양성 종양 또한 폐결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개인적인 경험으로 코로나 후유증으로 코로나가 지나간 흔적으로 이 결절을 얻었습니다.(양성)
또한 폐의 구조에 변화가 있거나 혈관결절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악성원인]
이질환의 심각한 원인 중 하나는 폐암으로 이는 폐에서 시작될 수도 있고 다른 신체부위에서 전이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폐를 포함하여 신체의 여러 부위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림프종도 악성 원인 중 하나입니다.
이질환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여러 진단절차가 필요하며 크기 모양 위치등 전반적인 상태와 크기를 고려하여 평가하게 됩니다.
수술 및 치료방법
이질환의 양성결절의 경우 치료가 필요 없는 경우도 있지만 주기적인 모닝터님을 통화 결절의 크기와 모양 변화를 관찰하여야 합니다.
결절이 성장하거나 다른 증상이 동반되는 경우에는 더 구체적인 치료가 필요하며 보통 치료옵션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법 중 하나는 외과적 시술인 절제로 암이 있는 폐의 일부나 전부를 제거하여 없애는 방법입니다.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암세포를 죽이거나 성장을 억제하는 방사선 치료나 약물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는 수술 전후에 주로 사용되며 방사선 치료와 병행될 수도 있습니다.
이질환의 진단과 치료과정은 복잡할 수도 있고 또, 환자의 상황과 의사마다 다를 수도 있습니다.
주치의와 상담하셔서 개인의 건강상태와 상황에 맞춰서 치료하시는 것이 무엇보다 제일 중요합니다.
마치면서
주변에 폐암에 걸려 돌아가신 친척분이 계십니다.
발견할 당시에는 4기였고 말기에 발견했을 만큼 증상이 없어 그만큼 무서움을 알았던 기억이 납니다.
부디 조기 건강검진과 초기 이상증상을 놓치지 마시고 진료받으셔서 건강한 삶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주관적인 견해와 정보들로 참고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