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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포스터

    개봉예정 영화 <혹성탈출:새로운 시대> 정보

    2024년 5월 8일 지금 시간으로 내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혹성탈출:새로운 시대>는 상영시간 145분으로 원작 피에르 불의 소설 '혹성탈출'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5월 8일에 개봉을 하는 반면 미국에서는 10일에 개봉을 앞두고 있기도 합니다. <아바타:물의 길> 제작진과 <메이즈 러너> 웨스 볼 감독의 합류로 더욱 기대를 앞두고 있는 <혹성탈출 4:새로운 시대>는 과거 흑성탈출 3부작 시리즈 진화의 시작, 반격의 서막, 종의 전쟁으로 종결되고 무려 7년 만에 새로운 시대라는 부재로 돌아왔으며 종의 전쟁 이후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메시지는 기본주제인 유인원과 인간의 공존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제작진은 기술의 발전으로 유인원의 표정을 더욱 세밀하게 묘사가능하고 현실감 있게 표현가능해졌다고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으며 강가, 호수등 물을 구현했을 때 난이도가 높아 고생했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아바타> 제작진이 합류했기 때문에 시각적인 볼거리가 많아질 것을 기대하는 것도 아마 이 작품을 보고 싶어 하는 이유 중 하나일 것 같습니다. 흑성탈출 시리즈는 평점과 구성면에서 꾸준한 점수를 받아왔었고 요번 시리즈는 위와 같은 이유로 더 많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제작진을 살펴보건대 요번 시리즈는 극장에서 보면 더 큰 감동으로 다가올 것이 분명한 작품임이 분명하다는 생각이 드는 건 저뿐만이 아닐 것 같은데요 요번 시리즈는 후회 없이 꼭 극장에서 보시는 걸 추천드리는 드리고 싶습니다.

     

     

     

    영화 시리즈 요약

    1편 혹성탈출:진화의 시작은 침팩지 과학자 ‘윌 로드만(제임스 프랭코)’은 알츠하이머 병에 걸린 아버지 '찰스'(존 리스고 분)를 치료하고자 인간의 손상된 뇌기능을 회복시켜 주는 ‘큐어’를 개발하는데요 이 약의 임상실험으로 침팬지 '시저'(앤디 서키스)의 엄마를 실험실에서 임상실험의 개채로 쓰이다가 폭주하게 되고, 총을 맞고 죽게 되는데 뒤늦게 발견된 어린 ‘시저(앤디 서키스 분)’는 ‘윌 로드만'(제임스 프랭코)은 자신 집에서 ‘시저’(앤디 서키스)를 키우게 됩니다. 가족같이 살고 있던  ‘윌 로드만(제임스 프랭코 분)’‘시저’(앤디 서키스)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시저’(앤디 서키스)의 지능은 인간을 능가하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시저’(앤디 서키스)는 이웃집 남자와 시비가 붙은 ‘윌 로드만(제임스 프랭코 분)’ 의 아버지 '찰스'(존 리스고)를 본능적으로 보호하려는 과정에서 인간을 공격하게 되고, 결국 유인원들을 보호하는 시설로 보내지게 됩니다. 그곳에서 자신이 인간과 다른 존재라는 것을 서서히 자각하게 되고 인간이 유인원을 어떻게 대하는지 보게 된 ‘시저’(앤디 서키스)는 다른 유인원들과 함께 생존을 걸고 인간들과의 대전쟁을 결심하게 됩니다. (이후내용은 스포일러가 될 것 같아 생량 합니다.) 2편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전작에서 '시저'(앤디 서키스)가 유인원 무리를 이끌고 금문교에서 인간들과 전투를 벌여 승리하고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른뒤를 배경으로 합니다. '시저'(앤디 서키스)가 이끄는 진화한 유인원들은 자신들의 삶의 터전을 만들고 평화롭게 살아간다. 한편, 바이러스로부터 살아남은 극소수의 인간들은 멸종 위기와 가족을 잃은 고통 속에서 살아갑니다. 서로의 존재를 잊고 있던 두 종족은 우연히 다시 마주치게 되고, 피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생존을 건 전쟁을 시작하게 됩니다. 3편 혹성탈출:종의 전쟁 편에서는 전 세계에 퍼진 치명적인 바이러스 ‘시미안 플루’로 인해 유인원들은 나날이 진화하는 반면, 살아남은 인간들은 점차 지능을 잃고 퇴화해 갑니다. 인간과 공존할 수 있다고 믿었던 진화한 유인원의 리더 '시저'(앤디 서키스)는 유인원들을 몰살하려는 인간군 '대령'(우디 해럴슨)에 의해 가족과 동료들을 무참히 잃고 분노합니다. 진화한 유인원이 언젠가 인간을 지배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과 인류의 생존을 위해서 인간성마저도 버려야 한다는  '대령'(우디 해럴슨)과 더 이상의 자비와 공존은 없다며 가족과, 자유와, 터전을 위해 전쟁에 나서게 된 '시저'(앤디 서키스), 그리 고종의 운명과 지구의 미래를 결정할 피할 수 없는 전쟁. 과연, 최후는 어떻게 될까요? 2034년 5월 8일 개봉을 앞둔 4편 혹성탈출:새로운 시대에는 인류의 시대는 끝났고, 세상의 주인이 바뀌었습니다. 진화한 유인원과 퇴화된 인간들이 살아가는 땅에 유인원 리더 '프락시무스'는 완전한 군림을 위해 인간들을 사냥하며 자신의 제국을 건설합니다.  한편, 또 다른 유인원 '노아'는 우연히 숨겨진 과거의 이야기와 ‘시저’의 가르침을 듣게 되고, 의문의 한 인간 소녀와 함께 자유를 향한 여정을 시작하게 되는데… 놀라운 시리즈의 여정을 5월 8일 극장에서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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